엔지니어링공제조합, 제12대 이사장에 이재완 세광종합기술단 회장 선임
엔지니어링공제조합, 제12대 이사장에 이재완 세광종합기술단 회장 선임
  • 이태영 기자
  • 승인 2023.03.1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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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정기총회 개최
엔지니어링공제조합 신임 이재완 이사장이 당선소감을 말하고 있다.(사진=이태영 기자)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은 지난 9일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호텔 오키드룸에서 ‘제36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2대 이사장에 단독으로 입후보한 이재완 ㈜세광종합기술단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재완 이사장의 임기는 오는 2026월 3월까지 3년이다.

이재완 이사장은 당선 소감에서 “"코로나 팬더믹과 불안한 세계 경제 속에도 눈부신 성과를 보인 김수보 이사장의 뒤를 잇는다는 것이 어깨가 무겁다"면서, "TRUE(Tomorrow, Relationship, Upgrade, ESG)를 실현해 조합원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일류 보증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합은 이날 총회에서 ▲2022년도 결산(안) 승인의 건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의결의 건 ▲정관 일부 개정의 건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비상근 이사, 상근 선임은 신임 회장에게 위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