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본부장에 신영방 중토위 부이사관 임명
교통본부장에 신영방 중토위 부이사관 임명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2.07.22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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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은 신임 교통사업본부장으로 신영방 前국토해양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사무국 부이사관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 본부장은 전북 군산 출신으로, 1979년 건설부 광주지방국토관리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익산지방국토관리청, 공공주택건설추진단, 중앙토지수용위원회 등을 거쳤다.

또 30년이 넘는 공직생활 동안 건설교통의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경험을 쌓으며, 빈틈없는 일처리와 신속한 업무추진력을 인정받았고 특히 교통정책 및 교통시설투자계획 등 국가교통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 본부장은 “세계시장을 겨냥한 녹색교통기술개발과 연구성과의 실용화를 적극 추진해 국민 삶의 질 향상과 국가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