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협 도상익 건축협의회장, 특별강연 가져
감리협 도상익 건축협의회장, 특별강연 가져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2.07.22 22: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감리원의 자세 및 역할 강조

[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한국건설감리협회(회장 김연태) 도상익 건축협의회 회장(아이티엠코퍼레이션건축사사무소 사장)은 최근 협회 교육생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가졌다.

감리협회 회장단은 최근 협회 교육생을 대상으로 ‘감리원의 자세 및 역할’에 대한 특별강연을 시작했으며, 이번 강연은 지난 7월 초 김연태 회장에 이은 두 번째 강연이다.

이날 도 회장은 50여명의 교육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신의 건설현장 경험담을 유쾌한 입담으로 이어갔으며, 교육생들에게 ‘초심을 잃지 마라. 기술력으로 승부하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 생산유발효과를 창출해 낼 수 있도록 기술력 증진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도 회장은 협회 감리원 교육과 관련해 교육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감리현장에서의 어려움과 고충에 대한 진지한 토론과 이에 대한 명쾌한 답변으로 교육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한편, 감리협회 회장단의 특별강연은 대회원사 서비스 강화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실천의 일환으로 매주 실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