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술인협회, '대전·충청지역 찾아가는 직무교육 세미나' 개최
건설기술인협회, '대전·충청지역 찾아가는 직무교육 세미나' 개최
  • 박기태 기자
  • 승인 2024.06.1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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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안전기술 ․ AI 융복합 기술 등 강연
대전광역시청에서 열린 ‘건설기술인 및 기술직 공무원 직무교육’ 세미나 참석자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제공 협회)
대전광역시청에서 열린 ‘건설기술인 및 기술직 공무원 직무교육’ 세미나 참석자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제공 협회)

 

[건설이코노미뉴스]대전광역시청에서 열린 ‘건설기술인 및 기술직 공무원 직무교육’ 세미나 참석자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윤영구, 이하 협회)는 지난 6월 11일 대전광역시청에서 ‘건설기술인 및 기술직 공무원 직무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해 9월에 이어 다시 한 번 대전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대전·충청지역 건설기술인 및 기술직 공무원 약 200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건설기술인 경력관리 설명회를 시작으로 △정일국 한국스마트건설안전협회 회장의 ‘국내 스마트 안전기술의 현재와 미래’ △오상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명예교수의 ‘스마트 AI 융복합 기술 시대를 향한 건축안전과 성능 고도화 방향’ 등을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이날 협회는 경력관리 1대1 컨설팅 부스를 열고 경력관리 및 신고 방법 등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를 마련해 세미나를 찾은 건설기술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협회는 앞으로도 대전광역시청과 함께 건설기술인의 역량 강화 및 다양한 기술정보 교육의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