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중간관리자 직원과 소통 강화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중간관리자 직원과 소통 강화
  • 이태영 기자
  • 승인 2024.06.1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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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환경 위기극복 위한 타운홀 미팅’ 개최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김종서 이사장 직무대행(사진 가운데)이 중간관리자 직원들과 타운홀 미팅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김종서 이사장 직무대행(사진 가운데)이 중간관리자 직원들과 타운홀 미팅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건설이코노미뉴스] CI GUARANTEE(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김종서 이사장 직무대행)는 19일 김종서 이사장 직무대행과 근속년수 15년차 직원들이 ‘경영환경 위기극복을 위한 타운홀 미팅’을 개최하고, 조합 발전을 위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이사장 직무대행은 “중간관리자 직원이야말로 ‘조합의 핵심인재’”라며, 경영환경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소통을 이어갔다.

이날 미팅은 참여직원이 사전에 작성한 질문지를 꺼내 질문하고 답변하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조합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중간관리자 직원들의 날카로운 질의와 답변이 오가며 조직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어졌다.

김종서 이사장 직무대행은 “여기 모인 직원분들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조직의 중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조합의 비전과 목표를 실현하고 미래를 위한 후배양성에 힘을 더 보태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자리는 비상경영체제 속 직원과의 소통 확대를 위해 지난 2월 개최한 ‘MZ세대와 소화제 미팅’의 후속으로 마련됐으며, 조합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최고 경영자와 임직원간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