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한국CM협회(회장 배영휘)는 건설VE(미국CVS 자격대비 Module-I)과정을 오는 20일부터 24일(09:00 ~ 18:00)까지 총40시간 과정으로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서울교육장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CM에 있어서 필수요소인 설계VE(100억 이상 공사 의무화)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수요도 증가하고 있어 Value Engineering 전문가를 양성해 성공적 CM서비스를 제공토록 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의 특전으로는 건설기술자의 특급교육으로 인정되며, CM등 건설용역 PQ평가시 평점이 부여되고 노동부로부터 교육비중 일부가 환급된다.

또한 지방자치단체공무원에 대한 교육훈련평정시 가점이 부여되고 APEC엔지니어 수강교육으로 인정된다.

아울러 수료자에게는 한국CM협회장 명의의 수료증과 CVS Module-I 수료증이 수여된다.

수강생은 선착순으로 40명을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www.cmak.or.kr) 협회소식란을 참조하거나 교육훈련본부 02-585-4712~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