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연희자이엘라' 입주민에 특화 서비스 선봬
GS건설, '연희자이엘라' 입주민에 특화 서비스 선봬
  • 박기태 기자
  • 승인 2013.01.0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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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물 접수, 택배보관 서비스, OA시스템 및 시청각장비 지원 통해

[건설이코노미뉴스-박기태 기자] GS건설이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분양 중인 ‘연희 자이엘라’에 특화된 소형주택 주거서비스 ‘자이엘라 PLUS’를 제공해 눈길을 끈다.

연희자이엘라에 도입되는  ‘자이엘라 PLUS 서비스 ’는  연대, 홍대, 이대, 서강대 등 서울 최대 대학 밀집지역에 위치한 상품의 특성상, 주요 임대타켓이 될  대학생들의 주거 편의를 위해 ▲세탁물 접수 서비스 ▲택배보관 서비스 ▲진드기제거 등 홈 케어서비스 ▲OA시스템지원과 시청각 장비 지원(TV,DVD) ▲입주자 전자도서관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특히 전자도서관 서비스와 OA시스템 및 시청각 장비지원서비스가 눈길을 끈다. 

연희자이엘라 입주 대학생들은 편리한 OA시스템 및 TV,DVD 등 다양한 시청각 장비를 갖춘 스터디룸에서 공부를 하고, 더불어 인쇄/제본 등 학업에 필요한 기본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향후 입주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이엘라의 관계자는 “그 동안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과 같은 소형주택은 열악한  인프라로 선호도가 떨어진 것이 사실” 이라며  ”최근 피트니스센터, 옥상정원, 시큐리티시설 등 기존 단점을 보완한 하드웨어 상품이 늘어나고 있지만 연희자이엘라는 이 같은 하드웨어는 물론, 주요 입주대상자인 대학생을 위한 특화된 소프트웨어를 제공, 소형주택의 한층 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첫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희자이엘라에서 제공하는 ‘자이엘라 PLUS 서비스’는 입주 후 1년간 운영될 계획이다.

한편, 신촌자이엘라에 이은 GS건설의 두번째 소형주택 상품인 ‘연희자이엘라’는 서대문구 연희동에  지하 1층 ~ 지상 13층 규모, 총 186세대의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전용면적 ▲ 13㎡ 182세대, ▲ 20㎡  4세대로 구성되며 2014년 2월 입주예정이다.

연세대, 홍익대, 이화여대, 서강대 등 서울 최대 대학 밀집지역에 위치하고, 상암 DMC, 여의도 업무지구, 용산국제업무지구와도 인접하여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추고 있으며, 지하철 2호선 홍대역, 경의선 신촌역, 연희로, 성산로, 내부순환로 등과 연계되는 편리한 교통 네트워크도 갖췄다. <분양문의 1577-4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