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CM협회는 고도의 CM기법에 대한 깊이 있는 교육을 통해 CM수행능력을 제고하고자 제162차 CM전문교육(특급/종합교육2)을 오는 5월 6일부터 5월 10일까지 총35시간 과정으로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서울교육장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건설VE, PF(Project Financing)실무, BIM, 친환경 녹색건축 등 고도의 CM전문기술에 대한 실무경력과 우수한 강의실력을 갖춘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됐다.

건설기술자, 감리원, 공무원 등 CM에 관심이 있는자를 대상으로 수강생 60명을 선착순 모집 중이다.

주요 강의내용은 CM조직관리 및 사례, RFP 및 TP의 이해, VE개론 및 LCC분석·관리기법, 건설VE운용기법, 친환경 건축, BIM기반 CM활용방안, PMIS 운영기법, Project Financing기법, 종합시운전계획검토 및 시운전확인요령, CM수행사례, 최근 CM시장 동향 및 정책방향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과정의 특전으로는 건설기술관리법에 의한 건설기술자 승급 및 특급기술자 계속교육으로 인정이 되며 감리원 의무교육으로도 인정이 된다.

또한 CM, 설계, 감리용역(주택건설공사 감리 포함) PQ평가시 평점이 부여되고 노동부로부터 교육비중 일부가 환급(50%~75%)된다.

지방자치단체공무원에 대해서는 교육훈련평정시 가점이 부여되고 APEC엔지니어 수강교육으로 인정받게 된다.

교육신청 및 교육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www.cmak.or.kr) 협회소식란을 참조하거나 교육훈련본부(02-585-471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