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수원SK스카이뷰' 사전점검행사 실시
SK건설, '수원SK스카이뷰' 사전점검행사 실시
  • 박기태 기자
  • 승인 2013.04.24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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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498가구, 수도권 입주 단지 중 최대 규모
▲ 총 3498가구 초대형 주거단지인 경기도 수원SK스카이뷰 입주예정자들이 사전점검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단지에 방문하고 있다.

[건설이코노미뉴스-박기태 기자] 전체 3498가구로 올해 수도권에서 입주하는 단지 중 대형브랜드로는 단일 최대 규모인 ‘수원SK스카이뷰(수원 SK Sky VIEW)’가 다음달 27일 입주를 앞두고 사전점검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SK건설은 지난 23일 경기도 수원시 정자동의 초대형 주거단지 수원SK스카이뷰의 사전점검을 지난 19일 부터 22일까지 4일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전점검은 시설물 설치 및 기능상태를 입주예정자가 미리 점검하고, 발견된 문제들은 입주 전에 조치해 입주초기 불편사항을 줄이기 위한 제도다.
 
이번 행사는 전체 가구 대부분의 입주예정자가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분양 당시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던 SK건설의 플러스알파평면에 입주예정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가다.

이 평면은 고객에게 추가적인 서비스 공간을 제공하는 것으로 수원SK스카이뷰 84m² 주택형의 경우 최대 14m²의 추가면적을 제공하고 있다.

공부방·가족실·드레스룸과 주부들이 활용할 수 있는 맘스데스크 등 고객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SK건설 관계자는 “정부의 4.1 종합대책 발표 이후 잔금납부에 대한 구체적인 문의가 증가하는 등 입주를 서두르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며 “단지 규모뿐만 아니라 잘 갖춰진 설계∙상품 덕에 기존 계약자와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아 향후 주변 시세를 주도하는 북수원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