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메세나폴리스’다양한 혜택 눈에띄네!
GS건설 ‘메세나폴리스’다양한 혜택 눈에띄네!
  • 박기태 기자
  • 승인 2013.07.23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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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레스토랑 ‘세라피나 뉴욕’1호점 오픈

[건설이코노미뉴스-박기태 기자] GS건설은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주거, 업무, 상업, 문화 복합단지 메세나폴리스 쇼핑몰에 세계적인 이탈리안 레스토랑 브랜드인 ‘세라피나 뉴욕’국내 1호점이 입점해 지난 22일 입주민 초청 오픈 파티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세라피나 뉴욕 한국 사무소의 홍구희 대표는 “강북 최고가 APT 입주민인 만큼 꽤 까다로운 구미를 가졌겠지만, 이들 대상의 마케팅이 성공하면 입소문은 저절로 퍼질 것으로 생각해 입주민 초청 오픈 파티를 준비했다” 고 말했다.

GS건설이 시공한 ‘메세나폴리스’는 입주민이 단지 내에서 영화, 공연 등의 문화 생활과 쇼핑 및 F&B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원스탑 라이프 상품을 표방한 주상복합단지이다.

지하철 2,6호선 합정역과 연결된 상업시설이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구성돼 있으며, 지하2층에는 홈플러스가 지상 2층에는 롯데시네마, 롯데카드 아트센터가 있다.

최근 메세나폴리스 몰이 활성화되면서 입점 업체들도 입주민들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을 부여하며, 소비력 높은 APT 입주민 사로잡기에 나섰다.

메세나폴리스 몰에 입점한 카페 ‘아띠제’는 입주민에 한해 음료 및 홀케이크 구매 시 10% 할인을 하고 있으며, 패션브랜드 ‘GAP’은 APT 출입키를 제시하면 10%의 추가 할인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