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건설기계코리아, 창원 귀산 해변 환경정화 활동 펼쳐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창원 귀산 해변 환경정화 활동 펼쳐
  • 박기태 기자
  • 승인 2013.08.2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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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임직원 및 가족 200여명이 창원시 귀산해변에서 해변 및 수중 쓰레기를 제거하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건설이코노미뉴스-박기태 기자] 볼보건설기계코리아(대표 석위수)의 임직원 및 가족 약 200여명은 지난 24일 창원시 귀산 해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성산구청과 함께 ‘기업과 함께하는 사랑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임직원 및 가족들은 귀산 해변가를 돌며 해변의 쓰레기뿐만 아니라, 스킨스쿠버를 동원해 수중 쓰레기까지 제거하며 깨끗한 해변을 조성하는 데 적극 동참했다.
 
이 외에도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자사의 3대 핵심가치 중의 하나인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준수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 1996년부터 환경부에서 지정한 녹색기업으로서 일찍이 환경 운동에 앞장서 왔다.

그 일환으로 귀산 해변과 정병산 등 지역 환경 정화 활동, '1사 1산 1하천' 가꾸기 등의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 왔으며, 지역사회와 중소기업체에 대한 환경 보호 및 환경기술지원을 지원하는 기업체 멘토링 등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환경의식 고취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밖에도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2015년까지 창원 공단에 입주한 기업들과 함께 환경정화수 1만 그루를 성산구청에 기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