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푸르지오 BI ‘Good Design’ 선정
대우건설, 푸르지오 BI ‘Good Design’ 선정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3.09.30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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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대우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BI(Brand Identity)가 아파트 최초로 ‘Good Design’에 선정됐다.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은 자사의 주거상품 푸르지오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맞이해 지난 3월 리뉴얼한 푸르지오 BI가 ‘Good Design’에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Good Design은 산업통산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선정제도이다.

새롭게 리뉴얼한 푸르지오 BI는 새로운 활력을 부여하고 브랜드 파워를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존의 친환경 이미지를 넘어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된 프리미엄 주거 문화 공간의 이미지를 강화했다.

특히, 다양한 디자인 패턴을 개발해 오피스텔, 타운하우스, 주택문화관 등에 상품별 적용성을 강화했고, 로고타입이 반영된 전용서체도 개발하여 활용성이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푸르지오에 산다는 자부심을 심어줄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하고 혁신적인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이를 통하여 푸르지오의 핵심가치인 사람과 자연이 함께 하는 프리미엄 주거공간의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