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새로운 50년을 향해 ‘첫 걸음’
건설공제조합, 새로운 50년을 향해 ‘첫 걸음’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3.10.2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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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0주년 기념식 성황리 마쳐

[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건설공제조합(이사장 정완대)은 지난 21일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기풍 국토교통부 차관, 최삼규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 추병직 전 건설교통부 장관 등 총 400여명이 참석했다.

정완대 이사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세계적인 경기위축과 건설경영환경의 변화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을 위해 앞으로도 조합의 손실을 최소화하면서도 조합원에게 필요한 지원을 늘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새로운 50년을 향해 나아가는 조합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 동안 조합발전에 기여한 역대 이사장, 운영위원장, 비상임감사, 대의원 등 총 100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은 건설공제조합 임직원 합창단의 공연과 조합의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영상 상영 및 새로운 50년을 향한 메시지를 담은 퍼포먼스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