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협, 국토부 주관 기술안전정책 아카데미 강의
감리협, 국토부 주관 기술안전정책 아카데미 강의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3.11.0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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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한국건설감리협회는 건설사업관리 제도 현황 및 발전방안에 대한 국토교통부 직원들의 이해도 제고를 위해 '제3회 기술안전정책 아카데미'를 지난 28일 국토교통부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국토교통부 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회 황이숙 기획본부장이 강사로 나서 2시간에 걸친 열띤 강의를 진행했다.

황 본부장은 '건설사업관리 제도의 발전방안'을 주제로 ▲건설공사 감리 및 건설사업관리(CM) 제도의 현황 및 문제점 ▲'건설기술관리법' 전부개정 추진 내용 및 기대 효과 ▲변화된 패러다임에 부합하는 건설사업관리 제도 발전 방안 ▲건설사업관리 제도 통합에 따른 관련업계의 대응 전략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질의응답의 시간을 통해 건설공사 감리 및 건설사업관리(CM)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건설기술관리법'개정에 따른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