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최삼규)는 한국철도공사 노조 파업이 즉시 중단돼야 한다고 13일 촉구했다.
건단련은 동절기를 맞아 전국 건설현장에서 막바지 공사작업이 한창인 상황에서 이번 파업으로 건설인력 및 자재 수송지체 등 물류대란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또한 가뜩이나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계와 국가경제를 위해서라도 파업을 즉시 중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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