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협회, 설비건설인 2014년 신년교례회 개최
설비협회, 설비건설인 2014년 신년교례회 개최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4.01.08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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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해돈 회장을 비롯한 설비건설업계 원로들이 건설경기 회복을 기원하며 떡을 자르고 있다.(좌로부터 강석대 명예회장, 박종학 명예 회장, 이상일 서울특별시회 회장, 정해돈 회장, 이동락 초대회장, 박인구 전임회장, 홍평우 고문, 정승일 고문)

[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대한설비건설협회(회장 정해돈)는 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설비 건설회관에서 소속 회원사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비건설인 2014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정해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분리발주 활성화를 위한 국가계약법시행령 개정 내용이 시행되는 새해부터는 발주기관에 적극 홍보해 분리발주 및 주계약자 공동도급이 크게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표준품셈, 실적공사비, 조달청의 시장시공가격 등의 개선과 함께 각종 사회보험료의 원가확보방안 강구를 통해 적정공사비가 보장되는 건설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