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대한설비건설협회(회장 정해돈)는 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설비 건설회관에서 소속 회원사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비건설인 2014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정해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분리발주 활성화를 위한 국가계약법시행령 개정 내용이 시행되는 새해부터는 발주기관에 적극 홍보해 분리발주 및 주계약자 공동도급이 크게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표준품셈, 실적공사비, 조달청의 시장시공가격 등의 개선과 함께 각종 사회보험료의 원가확보방안 강구를 통해 적정공사비가 보장되는 건설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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