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건설공제조합(이사장 정완대)은 18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제10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3사업연도 결산안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총회에는 정완대 이사장을 비롯해 최삼규 대한건설협회 회장, 박종웅 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장 등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총수익 4298억원, 총비용 3148억원, 당기순이익 871억원을 실현한 ‘2013사업년도 결산안’과 함께 당기순이익 중 484억원을 배당하고(1좌당 1만3000원) 나머지는 이익준비금으로 적립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또한 ‘2014사업년도 예산안’ 및 일반직대의원과 추천직대의원의 비율을 조정하는 ‘정관 일부변경의 건’을 원안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