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넘어 공감으로, 철도공단 공감콘서트 개최
소통넘어 공감으로, 철도공단 공감콘서트 개최
  • 박기태 기자
  • 승인 2014.06.1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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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코노미뉴스-박기태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공단 구성원들이 보유한 다양한 지식과 노하우를 서로 공유하고, 상하·수평 간 소통하기 위한 공감콘서트를 매월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6월 17일에 개최한 제1회 공감콘서트는 강영일 이사장과 신입직원부터 고참선배까지 4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좌담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일가(家)양립, 삶의 가치관 및 공직자로서의 자세 등에 대해 서로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향후 공감콘서트는 공단 임직원 중 이색 취미 및 최다 자격증 보유자와 직원들의 희망하는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체험활동을 병행한 지식공유 및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공감(共感)콘서트는 단순한 지식전달 강의가 아닌, 강사와 청취자가 서로 공감 할 수 있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구성원 간 존중과 공감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면서“공감콘서트가 공단의 행복한 아침을 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