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까지 홈페이지 통해 서류 접수
[건설이코노미뉴스-박기태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시간선택제 일자리’ 채용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채용되는 직원은 하루 4시간, 주당 20시간 일하는 정규직 신입사원이며, 약 8주간의 수습기간을 거친 후 별도 평가를 통해 정규직 임용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지원서는 9일부터 23일까지 공사 홈페이지(www.hf.go.kr)를 통해 받으며 학력․연령․성별 등 지원자격에 제한이 없다. 서류, 필기시험, 면접 절차를 거쳐 선발된 직원은 10월부터 근무하게 된다.
공사관계자는 “지원자격에 제한은 없지만 총 채용인원 중 50%이상을 출산이나 육아 등으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둘 수 밖에 없었던 여성을 뽑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www.hf.go.kr)에서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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