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이코노미뉴스-최효연 기자]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총 6만7426가구로 집계됐다.
최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역별로 수도권 2만756가구(서울 3566가구), 지방은 4만6670가구가 각각 입주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의 경우 서울강남(716가구), 고양원흥(1578가구),하남미사(1541가구) 등 2만756가구가 입주할 예정이고, 지방에서는 세종시(3276가구), 울산혁신(1028가구), 부산신호(2387가구) 등 4만6670가구가 공급된다.
규모별로는 60㎡ 이하 2만6551가구, 60∼85㎡ 3만6104가구, 85㎡ 이상 4771가구로 최근 수요가 많은 중소형이 93%를 차지했다. 공급 주체별로는 민간이 4만5773가구, 공공은 2만1693가구로 나타났다.
주체별로는 민간 4만5733가구, 공공 2만1693가구로 각각 조사됐으며, 공공물량은 경기(1만338가구) 등 수도권(57.0%)에서 입주물량이 많은것으로 조사됐다.
아파트 입주단지에 대한 세부정보는 전월세 지원센터 홈페이지(jeonse.lh.or.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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