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해외건설협회(회장 최재덕)가 건설업계 임직원의 프로젝트 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해외건설 PM과정' 교육을 내달 3일부터 7일까지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해외건설 프로젝트의 규모가 대형화하고 복잡해지면서 관리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기획된 이번 교육에는 분야별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특히 해외 PM과 프로젝트 관리, 외자재 조달관리, 계약ㆍ클레임 관리, 금융리스크 관리, IT 활용 해외프로젝트 관리, PM의 효율적 의사소통 관리, 인적자원 및 안전위험 관리, 환경관리, 공정관리 등 해외사업 프로세스 전반에 대해 진행될 예정이다.
협회는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주와 수익성 향상을 위해 금융조달 및 보증, 외환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소수 대상으로 실시하는 '해외건설 금융․외환관리․보증 실무 집중과정' 교육도 12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문의처 : 인력개발처 (02)3406-1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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