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국내 기업들의 해외수주지원 및 금융지원 등을 위한 해외개발금융포럼이 오는 28일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 3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국회 해외개발금융포럼(공동대표 김태원 의원 등 8명)이 주최하고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회장 노진명)가 주관하는 이번 ‘9차 해외개발금융포럼’에서는 ‘건설엔지니어링 해외진출 지원방안’이란 주제로 협회 조수원 부회장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K-water 해외진출 현황 및 공기업 해외진출 필요성 △신용보증기금을 활용한 중소․중견기업 해외건설 보증지원 확대방안 등 대한 발표와 토의도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