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안전공단, 청소년활동 안전지원 협력 체계 구축
시설안전공단, 청소년활동 안전지원 협력 체계 구축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4.12.0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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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장기창, 왼쪽)은 3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김선동 원장),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와 ‘청소년활동 안전지원을 위한 연계협력협약(MOU)’을 체결했다.

[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장기창)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김선동 원장),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3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청소년활동 안전지원을 위한 연계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체결은 청소년활동 안전지원을 위한 연계 협력 체계를 구성하고 상호협조를 통해 청소년의 안전과 건강한 발전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청소년 안전과 관련한 각 기관의 전문 분야 협력 △청소년 수련시설 종합 안전점검 및 안전관리 연계사업 협력 △청소년 안전 교육지원 및 상호 정보교류를 추진키로 했다.

장기창 이사장은 “우리사회 미래 주역인 청소년의 안전을 위해 관련 기관이 합동으로 협약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으로 청소년의 안전과 건강한 발전을 도모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