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대우건설은 지난해 영업익이 4269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9조9950억원으로 전년 대비 13.81%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021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분양사업 호조에 따라 국내부문의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