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협회, ‘제18회 건설사업관리사자격검정시험’ 접수 임박
CM협회, ‘제18회 건설사업관리사자격검정시험’ 접수 임박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5.02.17 16: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한국CM협회는 ‘제18회 건설사업관리사자격검정시험’ 원서를 오는 23일부터 3월 6일까지 2주간 접수하며, 자격시험은 오는 4월 12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4년부터 시행한 건설사업관리사 자격검정시험은 지난해까지 총 17회에 걸쳐 905명을 배출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록 민간자격으로 건설기술자, 감리원, 변호사, 감정평가사, 공인회계사, 발주기관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응시하고 있다.

현재 건설기술진흥법 완전개정으로 인해 건설사업관리분야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한국CM협회에서 주관하는 건설사업관리사자격검정 시험에 대해서 더욱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자격시험은 건설공학기초, 건설사업관리 개론, 건설계약 및 클레임 관리 등 1차 6과목과 경제성공학 및 사업비 관리, 공정계획 및 관리 등 2차 4과목으로 구성돼 있다.

응시자격과 시험출제 과목 등은 협회 홈페이지 협회업무의 ‘건설사업관리사자격검정시험’ 또는 ‘공지사항’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험원서 접수는 방문접수 및 이메일(jacobo2000@cmak.or.kr), 우편접수도 가능하다. 문의 070-7510-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