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어촌복지기금 3억8900만 원 전달
수협은행, 어촌복지기금 3억8900만 원 전달
  • 최효연 기자
  • 승인 2015.05.2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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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코노미뉴스-최효연 기자] 수협은행이 지난 26일 어업인교육문화복지재단에 어촌복지기금 3억8900만 원을 전달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는 어업인의 교육·문화·복지증진 사업을 지원코자 지난 2009년에 처음 조성된 어촌복지기금은 올해로 7년째를 맞았다. 수협은행은 이를 위해 어촌 및 어업인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공익상품을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이원태 수협은행장은 "신상품 개발 및 적극적 홍보를 통해 기금 출연액을 더욱 확대하여 어업인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아울러 수산금융 지원을 더욱 강화하여 해양수산 대표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계획"고 말했다.

어업인재단 김임권 이사장은 "앞으로도 협동조합 은행으로서 어업인과 회원조합 지원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