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이코노미뉴스-박기태 기자] 한국건설관리학회 (회장, 경상대학교 강인석교수)는 국내 건설산업의 성장과 발전 비전 제시를 위해 작년에 이어서 2015 건설산업비전 연합심포지엄을 오는 17일 삼성동 대우 푸르지오밸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건축시공학회 (회장, 고려대학교 강경인교수)와 공동으로 연합심포지엄 형태로 개최하며, 두개의 트랙으로 구성해 9명의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회 방식으로 진행된다.
'건설산업 및 정책' 트랙에서는 두바이 Khalifa대학교 조정석교수의 "중동 건설 산업에서 해외 건설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비롯하여 5개주제가 발표한다.
'첨단건설시공기술' 트랙에서는 롯데건설,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연우테크놀러지에서 초고층건축기술, 스마트그린빌딩, 수직증축 리모델링, BIM기술에 대해 발표를 한다.
저작권자 © 건설이코노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