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역 초 역세권 ‘한성아펠타워’ 상가 분양
왕십리역 초 역세권 ‘한성아펠타워’ 상가 분양
  • 최효연 기자
  • 승인 2016.01.20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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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과 지하 1층 공급…최적 입지 자랑

[건설이코노미뉴스=최효연기자] 서울 왕십리역 초역세권에 건설 중인 ‘한성아펠타워 오피스텔’이 1층과 지하 1층 상가를 분양한다.

한성아펠타워 오피스텔 근린상가는 현재 착공한 상태로 지하 2층, 지상 17층 전용면적 23.61㎡형 150실 오피스텔과 지하 1층, 지상 2층 상가로 건물높이 72m의 스마트한 건물로 2017년 2월 입주예정이다.

상업지 상가 활성요인 중 가장 먼저 따지는 20~30대 젊은 직장인이 주 수요층이고 출퇴근이 편리한 역세권의 최적의 입지에 위치하고 있다.

최근 10년간 신규공급이 없었던 2호선, 5호선, 경의중앙선, 분당선 사통팔달의 쿼트러플 왕십리역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지하1층은 전문음식점, 노래방 등이 입점할 수 있고 1층에는 이동통신, 패밀리레스트랑, 편의점 등이 입점할 수 있는 점포 2개가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2층에는 치과가 선 임대돼 있다. 분양가격은 지하층 2억 원대에서 1층 1개 점포가 14억5000만원에 공급된다.

교통환경으로는 2·5호선, 중앙선, 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는 왕십리역에서 1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 27개 버스노선이 연결돼 있어 강남 20분대, 광화문 15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임대시 중요하게 따지는 편리한 교통여건이 충족돼 높은 임대율을 기대할 수 있다.

한성아펠타워 오피스텔 상가 PM사인 부맥의 염충섭 이사는 “당 사업지는 상가 및 프랜차이즈 임대 시장에서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입지”라며 “왕십리역 인근은 최근 신규 공급된 물량이 부족한 상황이어서 상가 임대수요가 아주 높은 지역”이라고 말했다. 문의 02-2281-7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