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협회, 해건협과 해외진출 지원 업무협약 체결
기계설비협회, 해건협과 해외진출 지원 업무협약 체결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6.01.2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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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회장 이상일)와 해외건설협회(회장 박기풍)는 지난 14일 서울 중구 서소문동 해외건설협회 대회의실에서 ‘기계설비건설업체의 해외진출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식은 기계설비건설업체의 해외진출 지원 요청에 공동대응하고 각종 애로사항을 효율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에 따라 양 협회는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상호 관련정보 공유 및 애로사항 공동조사, 해외발주처 협력업체 등록 지원,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CEO 간담회 및 설명회 등을 개최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기계설비건설업체의 해외진출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상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은 “해외건설협회와의 업무협약으로 기계설비건설업체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에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협회는 기계설비건설업체의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