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식사지구 식사동 명당자리 ‘세인트빌’ 분양
고양시 식사지구 식사동 명당자리 ‘세인트빌’ 분양
  • 박기태 기자
  • 승인 2016.02.2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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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코노미뉴스=박기태 기자]고양시 식사동 고층아파트단지가 밀집해 있는 식사지구내 ‘세인트빌’이 분양중이다.

이 지역은 고양국제고, 자율형 공립고인 저현고 등 우수한 학군에 풍수지리적으로 배산임수의 명당자리에 사통발달
의 교통여건으로 동국대 한방병원, 동국대 고양캠퍼스가 있어 향후 주거지역 변경시 재산가치의 안정성이 뛰어난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1월14일 복층포함 4개동 32가구로 분양을 시작했으며, 인근 일산위시티 분양가격의 반값이하로, 주변지역의 전세가 수준의 분양가로 책정돼 있다. 각 세대별 전용 지하창고 및 CCTV, 무인택배함을 갖추고 있는 고급 빌리지로서 손색이 없다.

세대별 기준층 전용면적 52.28㎡로서 실사용면적은 80.6㎡이며, 2억2000만원대에 분양중이며, 좀더 넓은 실사용면적의 복층형 타입도 동시에 분양중이다.

경의선 풍산역이 인접해 있으며, 외곽순환선 고양IC와의 접근성이 뛰어나 서울권 진출입의 불편함이 없으며, 3호선 원당역과 일산신도시 방향 대로를 이용하면 승용차5분 이내에 진입이 가능하다.

주변지역의 유사한 신축빌라형태가 없어 분양 오픈 후에 많은 관심이 집중된 현장으로, 향후 주변 아파트시세를 비교해볼 때 충분한 가격상승 요건을 갖추고 있어 투자목적으로도 한번쯤 고려해 볼 만하다.

신축빌라는 아파트와는 달리 최소 실입주금 만으로 입주가 가능해, 입주자금이 부족한 내집마련을 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안성맞춤이며, 최근까지 이어지고 있는 저금리 주택자금대출 정책을 잘 활용하는 것도 좋은 투자대안이 될 수 있다.

분양홍보대행사 박재선 경향주택 대표는“신축빌라는 주변환경요건을 꼼꼼히 따져보고 결정해야 향후 매매 시 불이익을 최소화 할 수 있다"면서 "단순히 인테리어 보다는 실평수와 대지지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가격대비 투자가치가 있는 지도 염두에 두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