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안전기술원, 인천시와 산업재해예방 업무협약
승강기안전기술원, 인천시와 산업재해예방 업무협약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6.02.24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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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이사장 백낙문, 이하 승기원)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이하 인천시)외 6개 기관(중부지방고용노동청, 한국가스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대학교, (사)대한산업안전협회, 인천경영자총협회)과 인천광역시청에서 정부3.0 정책에 따른 ‘소통·협업을 통한 산재예방 협력’을 위해 ‘재난사고 0%의 안전도시 조성’을 위한 산업재해예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승기원과 인천시 외 6개 기관은 산업안전분야 안전관리 전문기술을 공유하고, 중소기업에 안전점검 및 산업안전 교육지원을 통해 산업재해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재난사고 발생 시 긴밀한 협력체계 유지 및 지원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산업안전 포럼 등을 실시하여 안전 붐을 조성하고 합동세미나 및 워크숍 개최 등으로 안전의식을 홍보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