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이슈]GS건설, 은평 뉴타운 랜드마크 ‘은평스카이뷰자이’ 눈에띄네!
[분양이슈]GS건설, 은평 뉴타운 랜드마크 ‘은평스카이뷰자이’ 눈에띄네!
  • 박기태 기자
  • 승인 2016.03.1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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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단일 평형, 총 361가구 공급

[건설이코노미뉴스-박기태 기자] GS건설의 '은평스카이뷰자이' 견본주택이 18일 오픈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GS건설에 따르면 이번에 분양하는 은평스카이뷰자이는 서울 은평구 진관동 은평뉴타운 중심상업 A11구역에 지어지는 주상복합아파트로 지하 4층~지상 33층, 3개동으로 이뤄져 있다. 전세대가 84㎡ 단일 평형, 2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 361가구다.

은평스카이뷰자이의 가장 큰 특징은 지하철을 걸어서 2분내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라는 점이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이 단지와 바로 접해 있다. 은평뉴타운 내 아파트 중에서 구파발역과 가장 가까운 단지다.

은평뉴타운 내 최고층 아파트로 랜드마크 건물이라는 점도 매력적이다. 기존 은평뉴타운 내 단지들이 10~15층 내외의 중층단지로 구성된 것에 비해 최고 33층으로 최고층 아파트이며 은평뉴타운 중심에 위치해 은평뉴타운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건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구파발역 인근에 쇼핑몰, 대형마트, 영화관, 키즈파크 및 운동시설 등이 들어오는 롯데몰이 올 해 완공될 예정이어서, 그동안 부족했던 은평뉴타운의 생활인프라가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또 단지에서 도보 500m 내에 구립진관어린이집, 은진초, 신도고 등의 교육시설이 가까워 도보 이용이 가능한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아울러, 이번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포함 발표된 GTX와 신분당선 서북부연장선으로 인한 교통 호재도 단지의 미래가치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GS건설은 실수요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함께 중도금 대출이자 안심 보장제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발코니 확장 시 광파오븐, 폴리싱타일, 대형펜트리 수납장 등 무상품목을 확대 제공하며, 주방상판 엔지니어드스톤(천연석) 등 일부 마감재를 업그레이드 제공하는 등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서비스를 강화했다.

한편, 청약은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청약 당첨자는 30일 발표하고 계약은 4월 4~6일, 3일간이다.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실수요자들의 초기 부담금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을 줄이고 대출이자 안심보장제를 실시키로 했다”며“은평뉴타운에 공급되는 첫 자이 브랜드 아파트인데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돼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문의전화 1644-0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