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대한건설진흥회는 지난 28일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제38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21대 회장에 손선규 전 건설교통부 차관을 선출했다고 최근 밝혔다.
손 신임회장은 1968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후 건설부 국토계획국장,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 한국감정원장, 건설교통부 차관 등을 역임했다.
한편, 대한건설진흥회는 국토교통부에 재직했던 공무원들의 친목단체다.
저작권자 © 건설이코노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