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사] 대한건설협회 권홍사 회장
[창간축사] 대한건설협회 권홍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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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10.27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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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권홍사 회장

건설업계의 대변인 역할 기대

새로운 건설전문지 ‘건설이코노미뉴스’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창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건설이코노미뉴스의 임직원 여러분들에게도 건설업계를 대신해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건설업계와 함께 성장해 온 유수한 건설 전문지들이 많이 있습니다. 건설업계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업계를 대변하여 제도개선과 개혁의 변화를 주도하였으며, 때로는 우리들의 속살을 헤집어 당장은 아플지언정 더 큰 도약을 위한 처방전을 놓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건설과 환경은 상충되는 주제임에도 환경과 건설의 조화로운 발전을 꾀하기도 하고, 건설기술 분야에 특화하여 정부와 업계의 R&D투자를 유도해내고, 업계의 속사정을 가감 없이 전달하여 정부와 국민들에게 건설업의 참다운 모습을 알리는 등 전문화, 특화된 분야에서 건설업계를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전문지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틈바구니에서 또 하나의 전문지가 아닌 제대로 된 건설매체가 생기는 것은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창간정신에서 밝힌 것처럼 “건설인들의 목소리를 뚝심있게 전달하며 소통하는 매체”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업계와 국민들에게 올바른 정보제공과 여론수렴을 통해 변화를 주도해 나가는 건설업계의 대변인 역할을 해 주시길 기대해 봅니다.

아울러 아직 불황의 터널에서 헤매고 있는 건설업계의 위기극복을 위한 대안제시와 정책방향을 모색하여 건설산업의 선진화를 앞당기는데 온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건설이코노미뉴스의 창간을 축하드리며, 건설인뿐만 아니라 국민들에게도 사랑받는 신문이 되기를 바랍니다.



■건설공제조합 송용찬 이사장


행복바이러스 전하는 매체되길

건설종합전문지 ‘건설이코노미뉴스’의 창간을 우리조합 1만2000여 조합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건설산업은 우리나라 경제발전을 견인해온 국가 중추산업으로서 GDP의 20%를 차지하는 중요산업입니다. 이러한 건설산업의 발전에는 건설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각종 문제점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온 건설전문지의 역할이 중요한 밑거름이 되어왔습니다.

계속되는 건설경기의 침체로 건설업계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때에 독자를 가장 먼저 생각하는 창간정신을 모토로 ‘건설이코노미뉴스’가 새롭게 창간됨으로써 건설산업의 발전에 또 하나의 든든한 후원자가 생기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조합은 설립이래 지난 46년 동안 건설업계에 부족한 신용을 공급하고, 건설업 영위에 필요한 자금을 융자함으로써 오늘날 건설산업이 국가 중추산업으로 성장하는데 크게 기여해왔습니다. 설립당시 조합원 425개사 자본금 2억1500만원에 불과했던 조합은 오늘날 조합원 1만1996개사와 자본금 5조1135억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의 건설전문금융기관으로 성장하였습니다.

그 동안 보증과 융자를 주력사업으로 성장해온 조합은 지난 2007년 건설산업기본법의 개정으로 골프장 사업등 사업다각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였으며, 건설공사공제(보험)를 비롯해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인적 물적 피해를 보상해주는 공제사업을 확대해 나감으로서 명실상부한 건설관련 종합금융기관으로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조합은 앞으로도 지난 46년간 다져온 탄탄한 공신력과 과거 IMF를 슬기롭게 극복해낸 우수한 위기관리능력을 바탕으로 건설업계가 현재의 어려움을 딛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아무쪼록 오늘 새롭게 탄생한 ‘건설이코노미뉴스’가 건설업계에 희망을 주고,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정통 건설종합전문지로 크게 성장하시길 기원하며, 아울러 건설업계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과 격려 그리고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박덕흠 회장


공정하고 객관적인 언론보도 기대

‘건설이코노미뉴스’의 창간을 4만여 전문건설인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창간에 이르기까지 수고하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심심한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현시대는 정보홍수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매체가 생멸하고 있으며, 쉴 새 없이 정보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올바르고 객관적인 보도는 정보를 풍성하게 하지만, 잘못되고 편향된 보도는 공익을 저해합니다. 그만큼 언론의 중요성이 높으므로 보도의공정성과 객관성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시대에 신속하고 정확한 보도를 모토로 창간하는 ‘건설이코노미뉴스’가 명실공히 정론직필의 신문으로, 국가발전과 건설산업 선진화에 기여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다해 줄 것으로 믿습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세계경제위기의 여파로 어려웠던 국내경제가 이제는 바닥을 치고, 조금씩 회복국면에 접어들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미흡한 정책과 정치인들의 소모적인 정쟁으로 경기회복에 집중할 시기에 국력이 분열되고, 국민통합의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혼란의 시기에 공정하고 객관적인 언론보도를 통해, 잘못된 정책은 비판하고, 문제점에 대해서는 문제해결의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업계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여론을 선도하는 건설정론지로서의 역할에 충실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철수 이사장


미래 비전 창출에 적극 나서 주길

건설산업 분야의 다양한 뉴스와 알찬 정보를 제공하고 올바른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새롭게 태동하는 ‘건설이코노미뉴스’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전문기자들의 심도 있는 분석과 균형적인 시각을 바탕으로 품격 있는 전문지를 발행하겠다는 각오로 제작에 임하시는 임직원 여러분의 노력에 힘찬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또한 시시각각 변하는 업계 동향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고자 인터넷 신문을 도입하고, 독자 편의를 위해 판형과 디자인까지 섬세하게 고려하시는 깊은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올해 우리 건설업계는 4대강정비 사업, 경제자유구역 사업, 임대주택 사업 등 중대한 국책사업을 수행하면서 국민에게 더욱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일수록 업계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이 원활하게 소통될 수 있도록 광장 역할을 하는 언론의 책임이 더욱 막중합니다.

국가경제에 있어서 건설산업의 역할을 심층적이고 올바르게 보도함은 물론 국민의 관심사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이와 함께 건설산업 전반의 변화와 흐름을 정확히 예측하여 산업과 문화가 발전하고 선진화 될 수 있도록 미래 비전 창출에 적극 나서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건설이코노미뉴스가 우리 건설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주실 것을 믿으며, 다시 한 번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 대한설비건설협회 강석대 회장


“건설업계에 희망을 전달하는

  뉴스 빌더로 자리매김하길”

건설분야의 뉴스 빌더로 새롭게 탄생한 ‘건설이코노미뉴스’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로 침체된 세계경제는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 건설산업도 현재의 위기에서 벗어나 선진 건설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건설생산 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이는 등 보다 근본적인 처방이 필요하며 중장기적인 비전추구와 과감한 혁신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건설업계의 이러한 노력이 성과를 얻을 때 건설산업은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산업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건설이코노미뉴스’는 건설업계가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건설정책과 기술 분야의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잘못된 정책은 신랄하게 비판하고, 발전적인 정책은 해설과 분석, 전망 등의 진단을 통해 힘을 실어주는, 건설 정론지로서의 순기능에 충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독자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킴은 물론 건설업계의 정당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일에도 소홀히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건설이코노미뉴스’의 탄생을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건설업계에 희망을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한국건설신기술협회 이영렬 회장

건설정론지 탄생을 축하하며…

건설업계의 새로운 기술전문지로 첫발을 내딛게된 ‘건설이코노미뉴스’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특히, 정보화 시대와 더불어 독자들에게 건설을 비롯한 부동산, 주택, 조경 등을 망라한 각종 뉴스와 칼럼, 기획특집 등 신속하게 정보를 제공하여 독자들의 기탄없는 자유발언과 토론으로 건설발전에 지대한 영향력을 발휘하여 국민으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건설정론지로 우뚝 성장하기를 기원드립니다.

또한, 이번에 창간하는 ‘건설이코노미뉴스’ 역시 여타 분야와 함께 우리 건설신기술에 대해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좋은 기획안을 마련해 적극 보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건설신기술은 국가 경제발전의 원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여 왔으며, 오늘날 글로벌시대의 급변하는 시장변화에서 건설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는 제도의 과감한 개혁 등 우리나라 건설산업의 초석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건설이코노미뉴스’가 어느 신문에 비견하여도 손색이 없을 만큼 건설선진화·정보화 시대를 선도하는 건설인의 구심점이 되기를 바라며, 또한 ‘음지를 양지로 밝히는 신문’이 되고자 따뜻하고 가슴 뭉클한 우리 건설인들의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보도함으로서 건설인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신문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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