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로부터 표창장 수여
[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이사장 백낙문, 이하 승기원)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승강기 안전실습 및 안전교육을 실시해 승강기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의회로부터 표창장(김정환, 경인지역부본부장)을 수여받았다고 9일 밝혔다.
승기원 경인지역본부는 휴일을 이용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승강기 안전실습 및 안전교육을 실시해왔다. 이를 통해 승강기 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들이 올바른 승강기 문화의식을 가지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기여했다.
김정환 부본부장은 “조기 안전교육을 통해 올바른 승강기 이용 문화를 정착하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새로 출범하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에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며, 안전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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