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해외건설협회(회장 박기풍)는 해외건설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제16기 해외건설‧플랜트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을 오는 20일부터 8월 25일까지 10주간(350시간)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실무경험이 풍부한 업계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계약서 분석 및 공정관리 실습을 중심으로 해외건설 입문, 수주 및 계약, 금융, 공사, 공정, 플랜트, 토목·건축·개발과정 등 해외건설 전반에 대해 교육한다.
또한, 채용 후 현장 투입이 가능한 인력양성을 목표로 공정관리, 타당성 실무, 계약사례 분석 등 실습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청년층의 취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회에서는 교육 후 수료생들을 해외건설 업체에 채용을 추천하는 등 취업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문의 : 인력개발처 (02)3406-107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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