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한국CM협회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강남구 건설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스마트 시티 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는 한국형 스마트 시티 모델을 구축해 해외수출을 주도하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스마트 시티에 대한 정부의 정책방향’ 과 ‘해외 스마트 시티 추진동향’ 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할 계획이다.
행사를 주최하는 한국CM협회 해외진출위원회와 CM미래전략특별위원회는 “신도시 개발이나 도시재생 중심의 도시개발 정책방향이 이제는 경제·사회 환경의 변화에 따라 환경, 방재, 에너지, 안전, 교통, IT 등 모든 산업이 융복합되는 스마트 시티(Smart City)로 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고 설명하고 “스마트 시티는 지속가능한 미래형 도시로서 건설산업의 뉴 패러다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이번 정책 설명회는 우리 건설사업관리(CM) 전문가들이 스마트 시티라는 새로운 트렌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부의 정책방향을 확실히 이해하며 스마트 시티가 창출하는 국내외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는 전략을 모색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 070-7510-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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