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신승섭)는 지난 20일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서울특별시회 대표회원 등을 대상으로 ‘제32기 전문건설 경영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홍균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 안상수·박덕흠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서명교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원장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신승섭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들어 주택사업 경기가 하강국면을 면치 못하며 건설경기 불황이 현실화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작년 한해 서울시 주계약자 공동도급제 전면 발주, 부당발주 시정조치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뤘다”며 “남은 임기동안 회원사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 전문건설업의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명사초청 강연에서 안상수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은 ‘국토개조, 국가개조로 300만개 일자리도시 건설’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건설부문에만 1만여 종의 일자리가 연관성을 갖고 있다"며 "건설경기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들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김성환 탤런트 겸 영화배우 강연에서는 ‘김성환의 즐거운 연기인생’이라는 내용으로 노래와 연기인생 이야기로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여에스더 의학박사는 ‘젊게사는 법’이라는 주제로 노화를 방지하고 젊게 사는 비법으로 절식, 운동,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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