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이코노미뉴스-박기태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본부장 김효식)는 지난 4일과 8일 양일에 걸쳐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지난 4일 영남본부 직원들은 어린이날을 맞아 부산 중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2곳(꿈나무 지역아동센터, 지수지역아동센터)에 영남본부 직원들이 모금하여 구매한 89권의 어린이용 도서를 기증했다.
또한 지난 8일에는 어버이날을 맞아 부산 중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약 150가구의 소외가정을 방문해 정성스레 포장한 건강식 선물세트를 전달해 어버이 은혜에 감사함을 전했다.
김효식 철도공단 영남본부장은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건설과 함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공기관이 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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