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 '고객과 더 가까이' 충북지사 개설
주택도시보증공사, '고객과 더 가까이' 충북지사 개설
  • 박기태 기자
  • 승인 2017.06.20 17: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설이코노미뉴스-박기태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김선덕, 이하 HUG)는 충북 청주시 용암동에 충북지사를 개설해 지난 19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충북지사는 고객 업무편의 강화를 위해 기존 대전충청지사에서 분리돼 신설됐으며, 충북지사관할은 충청북도 △청주시 △충주시 △제천시 △보은군 △증평군 △진천군 △괴산군 △음성군 △단양군 △ 충청남도 △천안시 △아산시 △서산시 △당진시 △홍성군 △예산군 △태안군 이다.

김선덕 HUG 사장은 “충북지사 개설을 계기로 고객 접근성을 강화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충북지역 주택경기 활성화와 서민주거안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