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발표 및 질의응답 진행 예정
[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독일계 글로벌 펌프 기업 윌로펌프(대표이사 김연중)가 오는 22일부터 이틀간 부산 BEXCO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에서 진행되는 ‘부산 일자리박람회’에 참가한다고 최근 밝혔다.
정부 ‘균형발전정책’ 홍보와 국민 참여를 위해 마련된 이번 박람회는, 민간 기업 및 공공 부문 채용설명회와 일자리 활성화 정책 발표 등을 통해 구직자의 취업 활동을 도울 예정이다.
부산시 고용우수기업 대표로 참가하는 윌로펌프는 현장 채용 상담을 통해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참가 사기업 중 유일하게 회사 발표 및 질의응답을 진행해 구직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윌로펌프는 오는 12월 중 △서비스영업 △자재 △기획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 직원을 채용한다. 서류 접수는 박람회 현장 방문 또는 윌로펌프 채용 사이트(wilo.recruiter.co.kr)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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