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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미분양 주택…수도권•지방 온도차 뚜렷
국토부, 전월 대비 2.4% 증가한 총 5만5707가구 집계
2017년 11월 28일 (화) 18:02:24 최효연 기자 chy2-2@hanmail.net

[건설이코노미뉴스-최효연 기자] 전국 미분양 주택이 두 달째 증가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10월 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월 54420가구 대비 2.4% 증가한 총 5만5707가구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또 준공 후 미분양은 10월 말 기준으로 전월 9963가구 대비 0.1% 감소한 총 9952가구로 조사됐다.

수도권과 지방의 미분양 물량이 대조적인 온도차를 보였다. 지역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수도권의 미분양은 9876가구로 전월(1만311가구) 대비 4.2%(435가구) 감소했고 지방은 4만5831가구로 전월 4만4109가구 대비 3.9%인 1722가구 증가했다.

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월 5798가구 대비 329가구 증가한 6127가구로 집계됐고 85㎡ 이하는 전월 4만8622가구 대비 958가구 증가한 4만9580가구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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