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2018 신년인사회’ 개최
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2018 신년인사회’ 개최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8.01.1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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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350여명의 기계설비인이 무술년 새해에 희망찬 출발을 기원했다.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회장 백종윤)는 지난 10일 서울 서초동 엘타워에서 대한설비공학회 홍희기 회장, 한국설비기술협회 김태철 회장, 한국냉공공조산업협회 노환용 회장, 한국설비설계협회 조춘식 회장을 비롯해 박덕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 박병석 국토교통부 건설산업과장, 국회, 정부, 유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백종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말 국회에 상정 된 ‘기계설비산업 진흥법안’과 ‘기계설비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법률안’의 제정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며 “또한 기계설비인 전체의 단결과 화합, 기계설비가 건설산업의 4차산업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축사를,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장과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축하영상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인 이원욱·윤영일 간사와 김현아·민홍철·윤관석·윤후덕·이장우·전현희·정동영·정용기·정종섭·주호영 의원이 축전을 통해 기계설비인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