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김해 젤미마을 부영 입주민에게 감사패 받아
부영그룹, 김해 젤미마을 부영 입주민에게 감사패 받아
  • 박기태 기자
  • 승인 2018.01.2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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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코노미뉴스-박기태 기자] "10년차 환경개선공사 성실히 마무리해준 부영에 감사드립니다"

경남 김해시 젤미마을 7단지 부영 e-그린 6차 아파트 입주민들이 10년차 환경개선공사 등 하자에 대해 적극적인 자세로 성실히 수행해 아파트 단지 이미지를 변모시킨 공로로 부영그룹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은 지난 25일 경남 김해시 번화1로 젤미마을 7단지 입주자대표회의실에서 “이 단지 부영 e-그린 6차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이 10년차 환경개선공사를 성실히 수행해 아파트 이미지를 개선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해 준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에게 감사하다는 의미로 감사패를 제작했으며, 부영주택 최양환 대표이사가 대신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입주민들이 진심을 담아 준비한 감사패에는 “귀사에서 준공한 아파트의 불편사항에 대해 평소에 성실하게 해소해 주었을 뿐만 아니라 10년차 하자종결공사에 대해 당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합의한 공사를 원만하게 종결시켜 젤미마을 부영 e-그린 6차 아파트의 이미지 개선을 통해 살기좋은 아파트로 변모하는데 기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편의증진 및 외부특화로 인한 아파트단지 조성에 지대한 공헌이 있었기에 전 입주민의 감사의 뜻을 모아 이 패를 드린다”고 적혀있다.

김해 젤미마을 7단지 부영 e-그린 6차 아파트는 총 5개동 372가구(29평형, 30평형)로 준공된 지 13년이 넘은 아파트다.

부영은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이 단지의 10년차 환경개선공사를 해왔다. 아파트 외부도장, 계단실 무늬코트 등을 포함, 단지 주출입구 문주 신설, 동 주출입구 동표시 LED 교체 공사를 진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