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전동공구, 커넥티비티 제품군 등 최신 기술력 선봬
보쉬전동공구, 커넥티비티 제품군 등 최신 기술력 선봬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8.02.2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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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경향하우징페어’ 참가

[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전동공구 분야 글로벌 리더 보쉬전동공구 사업부(대표 박진홍)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건축·건설·인테리어 전문 전시회인 ‘2018 경향하우징페어(KOREA BUILD 2018)’에 참가했다고 최근 밝혔다.

보쉬 전동공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보쉬만의 강력한 혁신 기술력과 제품을 소개하고, 소비자 소통을 강화에 힘썼다.

특히 보쉬 전동공구는 올 해 전동공구 시장을 선도할 보쉬의 커넥티비티 기술, 유선공구의 파워와 향상된 작업시간을 제공하는 배터리 핵심 기술을 주력으로 소개했다.

더욱 강력하고(Powerful), 첨단 연결성(Connectivity) 기술을 적용한 ‘혁신적(Innovative)’이고 ‘스마트(Smart)’한 ‘사용자 중심(User-centric)’ 전동공구를 통해 현재와 미래가 함께 공존하는 보쉬 전동공구의 기술력을 관람객들에 선였다.

또 보쉬 전문가용 전동공구, 측정공구, 정원 공구, 전동공구액세서리를 비롯 드레멜, 프레우드, 시아 등 훼밀리 브랜드까지 모든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특히 보쉬는 지난해 모바일앱과 연동한 연결성(커넥티비티) 기술을 세계 최초 적용한 18V 브러쉬리스 앵글 그라인더(모델명: GWS 18V-100 C/SC(4”), GWS 18V 125 SC(5”)) 출시를 시작으로 커넥티비티 기술이 탑재된 드릴드라이버 2종(GSR/GSB 18V-85C)을 선보인 바 있다.

올 해도 지난 1월 스마트폰을 이용해 전원 및 밝기 제어가 가능한 강력한 18V 충전 랜턴(GLI 18V -1900C) 출시했으며, 계속해서 커넥티비티 기술 제품의 추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외에도 전시장에는 보쉬 전동공구로 제작한 보쉬만의 트레이드마크 로보콘(Robocon)과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을 비롯해 온라인 및 현장에서의 다양한 이벤트, 더 많은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위한 SNS 이벤트 등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보쉬전동공구 사업부 박진홍 대표는 “경향하우징페어는 역사가 깊은 건축 전문 전시회인 만큼 보쉬 전동공구의 전 브랜드와 다양한 제품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보쉬 부스에서 보쉬만의 커넥티비티 기술이 탑재된 신제품을 포함, 다양한 제품들을 통해 최신 공구 트렌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