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플러스카드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로 인기몰이
[건설이코노미뉴스=박기태 기자] 코레일 서울본부(본부장 전찬호)가 지난 11일 고양 국제 꽃 박람회에 ‘서울역장과 용산역장이 추천하는 기차여행 10선’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고양 국제 꽃박람회를 찾는 방문객에게 다양한 철도관광상품을 홍보했다.
특히 서울역장과 용산역장이 직접 추천하는 △정동진 바다부채길 대관령목장 △내품안의 여수 △부산레일시티투어 등 봄철 특별 상품을 소개하기도 했다.
또한 기념품 증정 이벤트를 통해 여행용 칫솔세트와 어린이 전용 레일플러스 교통카드, 기차모형 퍼즐 등을 관람객에게 제공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앞서 지난 4일에는 서울역과 용산역을 찾은 철도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고양 꽃박람회의 지원을 받아 화분 나눠 주기 행사를 갖고 고양국제꽃박람회와 철도 관광 상품을 홍보했다.
전찬호 코레일 서울본부장은 “지자체, 관광단체와 함께 철도를 이용해 찾아갈 수 있는 축제와 행사를 지속적으로 발굴 하겠다”며 “따스한 봄 교통체증과 주차 걱정 없는 기차를 타고 가족과 함께 여행으로 문화생활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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