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호남본부, 협력사 우수 근로자 6인 시상
철도공단 호남본부, 협력사 우수 근로자 6인 시상
  • 박기태 기자
  • 승인 2018.06.2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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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코노미뉴스 박기태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본부장 최태수)는 지난 25일 관내 철도건설현장 협력사의 안전·품질관리 우수 근로자 6인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호남본부는 근로자들의 안전·품질관리 활동 장려와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반기마다 협력사로부터 안전·품질 개선사례를 제출받아 우수사례를 시상하고, 안전교육을 통해 모든 협력사 직원들에게 공유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는 군장산단 인입철도 제 1공구에서 제출한 ‘굴삭기 후면 음성경보기를 활용한 협착(끼임)사고 예방’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으며 우수상 2건, 장려상 3건이 각각 선정됐다.

최태수 본부장은 “이번 시상식으로 호남본부 관내 현장 근로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안전사고와 부실시공도 예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