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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LX와 ‘지적중첩도 활용 설계추진’ 협약 체결
보상기간 단축 및 실공사기간 추가 확보 기대
2018년 08월 07일 (화) 15:35:53 이태영 기자 young@cenews.kr
   
▲ 이강훈 한국도로공사 건설본부장(왼쪽)이 지난 2일 조만승 한국국토정보공사 지적사업본부장(오른쪽)과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설이코노미뉴스 이태영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지난 2일 김천 본사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지적중첩도를 활용한 설계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그 동안 실시설계 측량과 보상단계 측량 시 적용되는 법령과 기준이 서로 달라 발생했던 편입면적 불일치에 따른 관계기관 간 협의 및 공사 지연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게 됐다.

아울러 앞으로는 실시설계 용지경계선과 토지보상 지적분할선을 일치시킨 지적중첩도를 작성 활용해 설계를 추진하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도로공사는 공사착공과 동시에 토지보상업무를 진행할 수 있어 실공사기간을 9개월가량 추가로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원활한 공사추진과 품질향상을 도모하고, 사업내용의 정확성 확보로 토지보상 민원 최소화 및 관련기관 간 업무효율성도 높일 수 있다.

이강훈 한국도로공사 건설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기관 간 협업을 통해 토지보상 업무를 혁신적으로 개선한 것으로 고속도로의 품질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업무혁신으로 공공성 강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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