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포토]'2018 행복도시 건설신기술 대전' 성황리에 막내려
[e-포토]'2018 행복도시 건설신기술 대전' 성황리에 막내려
  • 박기태 기자
  • 승인 2018.09.06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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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신기술 40여개 기술 전시…건설신기술 활성화 기대

[건설이코노미뉴스 박기태 기자] 2018년 행복도시 건설신기술 대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협회장 윤학수·이하 신기술협회)는 지난 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가 함께 개최한 '2018 행복도시 건설신기술대전'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대전은 주변 지자체 발주부서 담당자와 세종시민, 학생, 건설관계자 등 600여명이 방문해 국내 우수한 건설 분야 신기술을 관람하는 등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세종컨벤션센터 4층 국제회의장에서 사전행사를 실시하고, 17시까지대연회장에서 신기술 전시회를 개최했다.

사전행사에서는 행복도시 건설에 적용된 신기술(제717호 인영건설㈜)과 신규 등록된 신기술(제771호 ㈜로보프린트) 등 신기술 2건에 대한 발표회를 진행했다.

이후 개최된 신기술전시회에서는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국내의 우수한 신기술 보유업체 39개사의 신기술 관련 모형, 판넬 등의 전시회와 신기술 홍보 동영상이 상영됐다.

윤학수 신기술협회 회장은 “건설신기술은 품질성능이 우수한 기술로 정부의 엄격한 심의를 거친 검증된 기술이며 앞으로도 건설신기술이 국가경쟁력 제고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발주기관들의 적극적인 활용을 요청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