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전동공구, '2018 소비자의 선택' 4년 연속 대상 수상
보쉬 전동공구, '2018 소비자의 선택' 4년 연속 대상 수상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8.10.28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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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티비티 혁신 기술, 강력한 파워 등 안전성·편의성 갖춰

[건설이코노미뉴스 이태영 기자] 전동공구 분야의 글로벌 리더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사업부문장 박진홍)가 ‘2018 소비자의 선택’ 전동공구 부문 1위를 달성하며 4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올해로 8년째를 맞은 ‘2018 소비자의 선택‘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탁월한 품질과 브랜드가치, 그리고 소비자와의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소비자에게 직접 선택 받은 2018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한다.

이번 시상식에서 보쉬 전동공구는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 및 사용자 중심의 제품을 개발하고, 사용자 중심(user-centricity) 마케팅 전략을 모토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전동공구 시장을 선도한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보쉬는 전동공구의 핵심인 강력한 파워와 속도뿐 아니라 보쉬만의 앞서가는 커넥티비티 기술과 스마트 안전 기능까지 갖춘 혁신적이고 효율적이며 사용자 중심적인 제품들을 출시, 전문 전동공구 브랜드로서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보쉬가 선도하고 있는 커넥티비티 전동공구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전동공구와 스마트폰을 연동해 프로파일 설정, 스마트 제어, 원격 제어, 그리고 상태 알림 등 커넥티드 기능을 구현해 작업 현장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여 준다.

또한 커넥티비티 측정공구는 물론 커넥티비티 기술을 세계 최초로 적용한 18V 브러쉬리스 앵글 그라인더를 비롯해 커넥티비티 드릴드라이버 2종 등 공구 라인업을 확장해가고 있으며, 올 해 1월에는 18V 충전 랜턴을 출시했다.

커넥티비티 기술을 적용한 열화상카메라와 그린 레이저 레벨 측정기 그리고 최근 강력한 파워와 속도 그리고 콤팩트함과 안전성까지 갖춘 커넥티비티 파워 임팩 드라이버/렌치 200 C 시리즈도 출시한 바 있다.

또한, 사용자가 건강하고 안전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스마트 기능을 개발하는 것도 보쉬 전동공구의 또 다른 큰 특징이다. 장애물 충돌 시 공구 작동을 자동으로 멈춰주는 킥백 컨트롤 기능, 앵글그라인더 등 속도 조절이 가능한 소프트 스타트 기능 등 사용자를 사고에서 보호하는 안전 기능을 탑재한 제품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해머드릴과 같이 강하고 지속적인 진동이 발생하는 제품에 진동감소 장치를 장착하고, 집진기능을 통해 공구 사용시 발생하는 먼지를 최소화하는 등 사용자가 보다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보쉬 전동공구 관계자는 “4년 연속 소비자의 선택 대상 수상은 그동안 보쉬 전동공구가 지속적으로 추구해온 사용자 중심의 기술 혁신과 커뮤니케이션이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과 진정성 있는 커뮤니케이션으로 소비자의 선택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11월부터 순차적으로 출시 예정인 보쉬 최고의 프리미엄 배터리 ProCORE18V 시리즈는 4.0/8.0/12.0Ah 세 가지로 출시 예정으로 보쉬의 모든 18 V 전문가용 전동공구에 활용할 수 있는 차원이 다른 파워를 제공할 것으로 많은 전문사용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